국내 최초의 관납 ‘래비겐모노’ 화제

버박코리아, 광견병 사독 백신 장점 주목

2015-03-19     정운대 기자

 

㈜버박코리아(대표이사 신창섭)의 광견병 사독백신 ‘래비겐모노’가 화제다.
‘래비겐모노’는 한국 최초의 관납 광견병 사독 백신으로 선택된 만큼 안전하고 효과가 검증된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래비겐모노’의 가장 큰 장점은 효과가 좋다는 것이다.
실제로 ‘래비겐모노’의 광견병 바이러스는 파스퇴르 바이러스 균주(Strain)라 불리우는 VP12로, 1882년 파스퇴르연구소에서 분리된 균주이며, 최고의 효과로 인해 오랫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가 추천하는 역가(1 IU/ml)보다 5배 이상 높은 고역가 백신으로, 1회 접종으로 최소 질병 방어 항체가인 0.5 IU/ml 보다 16배 높은 8 IU/ml의 높은 항체가를 형성하며, 그 효과가 18개월까지 지속될 정도로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래비겐모노’의 두 번째 장점은 안전하다는 것이다.
‘래비겐모노’는 2배 용량까지 사용하여도 안전하고, 피하접종과 근육접종이 모두 가능하며, 사독백신의 흔한 부작용인 피하접종 후 피부 트러블(팽진, 부종, 발열 등) 발생이 적다.


또 ‘래비겐모노’ 사용으로 인한 adverse event 발생 역시 보고된 케이스가 매우 적어 믿을만 하다.
그 외에도 ‘래비겐모노’는 소와 말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활용폭이 매우 넓은 것이 장점이다.
2개월령~6개월령 사이의 소와 말은 1차 접종(근육접종) 하고 난 뒤 한 달 후에 2차 접종을 한 이후 1년에 1회 추가접종을 하면 되고, 6개월령 이상의 소와 말은 1회 접종(근육접종) 후 매년 추가 접종 하면된다.


버박코리아 관계자는 “‘래비겐모노’는 한국 최초의 관납 광견병 사독 백신으로 지정된 만큼 안전성과 효과는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래비겐모노’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버박코리아(02-420-407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