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엔, 관절영양제 ‘안티놀 래피드’ 독점 판매

우리엔팜, 5월부터 판매 및 특판 행사도

2024-05-23     박예진 기자

우리엔(대표 고석빈)이 관절기능개선제로 보호자들에게 신뢰받고 있는 ‘안티놀 래피드’를 오는 7월 1일부터 동물병원에 독점 공급한다.

우리엔 측은 “그동안 바이오라인에서 ‘안티놀 래피드’를 판매해 왔으나 우리엔이 동물병원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7월 1일부터 우리엔의 관계사인 우리엔팜이 판매 및 유통을 담당하게 됐다. 앞으로 ‘안티놀 래피드’는 우리엔팜에서 공급받을 수 있으며, 5월부터 주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번 독점 판매를 기념해 우리엔팜에서 특판을 진행할 예정이며, 판매처 변경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기타 문의가 있을 경우 우리엔 카카오톡 채널(https://pf.kakao.com/_jycxcK) 또는 우리엔팜 전화(02-6927-5475 또는 02-3394-5403)로 하면 된다.

한편 국내 동물병원 DR(Digital Radiography) 점유율 1위 기업인 우리엔은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바텍 네트웍스’ 산하의 동물병원 전문 이미징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 기업으로 주력 사업은 동물용 이미징 영상장비 및 전자차트(PMS)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