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roduct] 녹십자수의약품, 심장사상충 예방 ‘파라오PI’

반려견 4가지 체중 구간으로 나눠 출시

2024-07-04     박예진 기자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의 반려견 전용 심장사상충 예방 구충제 ‘파라오PI’가 출시돼 화제다.

‘파라오PI’는 이버멕틴과 피란텔파모산염을 합제한 반려견용 구충제로 개 심장사상충 예방 및 개회충, 개구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파라오PI’는 소고기 분말을 함유한 츄어블 방식을 택해 기호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으며, 뼈다귀 모양으로 제작해 보호자의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 

반려견 체중에 따라 △초소형견용S(~5.6kg) △소형견용M(5.7~11.3kg) △중형견용L(11.4~22.6kg) △대형견용LL(22.7~45.3kg) 등 4가지 체중 구간으로 나눠 출시했으며, ‘스팟라인플러스’ 병용 처방이 가능해 구충범위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이버멕틴에 민감한 콜리, 셔틀랜드 쉽독 등의 종은 수의사와 상의 후 투약 가능하다.

‘파라오PI’는 녹십자수의약품 수의사전용쇼핑몰
‘온그린벳(https://on.gcvp.co.kr/bbs/login.php)’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