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동물메디컬센터 ‘KAMC Visiting Day’ 8월 25일(일)
“수의임상의로서 다양한 체험 할 수 있도록”
고려동물메디컬센터(원장 이승근, 이하 KAMC)가 오는 8월 25일(일) 고려동물메디컬센터에서본과 4학년과 공방수를 대상으로 ‘KAMC Visiting Day’를 개최한다.
‘Visiting Day’는 직접 임상의 체험을 할 수 있는 KAMC의 1일 견학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KAMC 소개 △Vet Talk Time: 동물병원 의사의 일과 삶 △점심식사 △KAMC Tour Time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간단한 병원 소개 후 진행되는 ‘Vet Talk Time’은 선배들에게 궁금한 점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참가자들이 사전에 작성한 질문을 토대로 QnA가 진행된다. 이후 점심시간에는 10년 이상 임상 경력을 가진 센터장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눌 수 있다.
‘KAMC Tour Time’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진료처치센터, 중환자, 고양이병원, 영상진단, 수술, 인터벤션 총 6개의 센터를 돌아보고, △빠뜨리면 낭패 보는 진료의 핵심: 실전 신체검사 △“CPR, DNR 그리고 안락사” △고양이, 만져본 적은 있니? 왜 고양이친화 핸들링인가? △“이미지 속에 숨겨진 질병의 실마리: 진단의 미학” △정형외과 락킹플레이트 장착 실습 △인터벤션 C-arm과 PDA, 여러 스텐트 장착 견학 등을 주제로 센터별 임상 실전 체험이 진행된다.
KAMC 측은 “예비임상의들이 생생한 임상현장을 견학하고 유용한 임상 정보를 접해 수의임상의로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견학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최초로 KAMC에서 시도한 ‘Visiting Day’는 많은 예비임상의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가 신청은 QR코드(https://ds.fdback.me/r/alPiD8hx5oMM8)로 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예약보증금은 3만 원으로 접수 당일 전액 돌려받을 수 있지만 예약취소자 및 당일 불참자는 반환받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