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벳, ‘요로감염 진단 PCR’ 출시 프로모션

PCR 8·19종과 호기성 세균배양 및 감수성 검사 패키지

2024-08-22     강수지 기자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그린벳(대표 박순영)이 개와 고양이의 요로감염을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PCR 검사’를 출시했다.

그린벳의 ‘요로감염 PCR 검사’는 요로감염 진단의 표준인 배양검사 결과를 기준으로 세팅됐으며, 최대 19종의 병원체를 확인할 수 있는 comprehensive 버전과 검출 빈도가 높은 주요 균종 8종에 대해 확인 가능한 compact 버전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생물이 불활화되거나 핵산만 존재하는 경우 배양검사로는 동정이 불가능한데, PCR 검사는 높은 민감도로 신속한 검출이 가능하고, 마이코플라즈마와 같이 체외배양이 어려워 특수배지가 필요한 항목들에 대해서도 손쉽게 검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배양검사와 상호 보완적으로 진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벳은 이번 ‘요로감염 PCR 검사’ 론칭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월)까지 요로감염 PCR 8·19종과 호기성 세균배양 및 감수성 검사를 함께 패키지로 구성해 기간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그린벳 검사의뢰 홈페이지(http://greenvet.co.kr) 또는 고객센터(031-270-15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린벳이 새롭게 선보인 맞춤형 건강검진 ‘CARE25’는 우수한 직관성을 가진 보호자 친화적 디자인과 알기 쉬운 검사 결과지 및 검진 홀더, 간편한 결과 저장이 가능해 건강검진에 대한 보호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