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세 원장, 제26회 ‘PET FAIR ASIA 2024’서 '엑스칼리버' 강의 큰 호응

중국 상하이서 8월 21~25일 개최 중...국내 동물병원 현황 및 SKT '엑스칼리버' 활용 사례 소개 주목 받아

2024-08-22     강수지 기자

오이세(SKY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이 지난 8월 22일 ‘제26회 아시아 펫 페어(PET FAIR ASIA 2024)’에서 국내 동물병원 현황과 '엑스칼리버' 활용 사례를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오이세 원장은 이날 현지에서 ‘The Development and Current Status of Veterinary Hospital in Korea From Film Radiography to AI’를 주제로 초청 강의를 진행해 국내 동물병원의 대형화 및 진료과목의 전문화를 설명하고, 최신 의료 기술의 도입을 소개했다.

특히 SK텔레콤의 수의영상진단 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를 활용한 AI 솔루션과 실습 세미나는 행사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8월 21일부터 시작돼 오는 2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대 펫 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전 세계 펫 산업인들의 비즈니스 공간으로 손꼽힌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는 2,500개 이상의 업체가 전시 부스로 참여했으며,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등 유럽 국가에서도 많은 참가자가 방문해 현지 동물병원 및 반려동물 상점 방문, 여러 종류의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