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신장·관절·피부질환까지 ‘O.K’

뉴라이프, ‘마인드에이스키토산펫’ 강력한 유해물질 흡착력 화제

2015-04-30     정운대 기자

반려동물용 저분자 수용성 키토산 제제인 뉴라이프의 ‘마인드에이스키토산펫’이 다양한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를 증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인드에이스키토산펫’은 게나 새우 등의 외골격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물질인 키토산을 원재료로 한다.
키토산은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종양세포의 증식 및 전이를 억제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물질로 건강식품, 화장품, 의료재료, 농업 등에 폭넓게 이용되고 있는데, 반려동물에게는 유해물질을 흡착해 제거해줌으로써 종양, 만성신부전, 관절(통증), 피부질환 등에 매우 효과적이다.

강력한 흡착력 기대
일반적인 고분자 키토산의 경우는 높은 흡수율과 강력한 유해물질 흡착력을 기대할 수 없는 단점이 있는데 반해 ‘마인드에이스키토산펫’은 이러한 키토산의 단점을 보완한 저분자·수용성 제품으로 높은 체내 흡수율와 강력한 유해물질 흡착력을 자랑한다.
뉴라이프 측은 “보통 키틴이나 키토산은 분자량 100만 이상의 고분자이기 때문에 물에 잘 녹지 않고, 강산성이나 알칼리에도 잘 녹지 않아 체내 흡수율이 현저히 떨어진다”며 “체내 흡수가 잘되게 하려면 분자량을 저분자화 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마인드에이스키토산펫’은 분자량 4,000~8,000의 저분자, 수용성 키토산 제품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마인드에이스키토산펫’은 유기화합물이 결합하고 있는 아세틸기를 탈리시키는 반응으로, 키토산을 식품화하는데 매우 중요한 공정인 탈아세틸화도가 95% 이상이다”며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의 기준인 80%보다 현저히 높다”고 덧붙였다.

임상실험 통해 확인
저분자, 수용성, 95%이상의 높은 탈아세틸화도의 ‘마인드에이스키토산펫’의 효능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권오경 교수팀과 일본의 남경대학교 임상실험 등 다양한 임상을 통해 이미 확인된바 있다.
권오경 교수팀은 “키토산의 면역조절 기능과 세포면역 증가는 항염이 필요한 질환과 종양 및 감염과 같은 체 방어기전의 강화가 필요한 질환에 유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 남경대학교의 연구에서는 혈청 콜레스테롤, 지질단백, 혈청요소, 질소농도 저하와 인배설양이 증가됐다.
일본 니시하기동물병원에서는 “키토산 투여가 악성종양의 전이 및 유선종양 등의 재발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자궁축농증으로 내원한 개 200마리 이상에서 수술후 키토산을 경구 투여한 결과, 백혈구 수치 정상화 및 전신 증상 회복이 더 빨라졌다”고 밝혀 실제 임상에도 다양한 활용폭이 있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마인드에이스키토산펫’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뉴라이프(02-444-1209/010-5055-4372)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