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엠도게인’ 뛰어난 치주 조직재생 효과로 동물병원서도 '주목'

구강 상처 치유 솔루션...10년 이상 장기적 안정성 검증돼

2024-09-26     강수지 기자

스트라우만 그룹의 치주 조직재생 유도 및 구강 상처 치유 솔루션 ‘엠도게인(Emdogain)’이 지난 9월 8일 열린 ‘제10회 아시아수의치과포럼’에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엠도게인’은 치주 조직의 재생과 구강 상처 치유 및 개선을 촉진하는 유일한 생물학적 솔루션으로 1987년 Lars Hammerström 교수가 처음 개발한 스웨덴 말뫼의 제조소에서 생산하고 있다. 

출시 이후 27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람 치과치료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 동물병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엠도게인’은 천연 단백질 혼합물로 치주 발달 중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생물학적 과정을 유도하는 매트릭스를 형성하고, 연조직과 경조직의 치유 작용에 관여하는 특정 세포를 자극한다. 또한 상처 치유과정을 조절해 치주치료 시 의미있는 기능적 부착물의 재생을 유도한다.

특히 상처 치유력이 높고, 치료 후 붓기나 통증이 적어 환자와 보호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더 높은 CAL(Clinical Attachment Level)과 PPD(Probing Pocket Depth)를 감소시켜 하악 대구치의 협측 클래스Ⅱ 이개부의 수평 깊이를 감소시키고, 더 많은 치근 적용 범위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엠도게인’의 장기적인 안정성은 10년간의 후속 연구를 포함해 약 1,000건 이상의 논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엠도게인’은 CAF(Conjunction with coronally advanced flap)와 함께 새로운 치주 조직과 치주 부착이 형성되는 것이 조직학적 연구를 통해 증명됐다. 골 결손 충진 및 치근 피개에 대한 10년 이상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보이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문의는 스트라우만 공식 파트너사 레이아이엔씨(02-6956-5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