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구름 “아이덴티티 살린 콘텐츠로 맞춤 브랜딩 강점”
하반기 프로모션 진행 중…분기별 성과 및 지표 제공
동물병원 브랜딩 기업 하늘색구름(대표 이혜연)이 브랜딩 전략이 필요한 동물병원들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늘색구름은 다양한 동물병원 브랜딩 경험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병원 맞춤형 브랜딩 전략을 직접 만들어가는 브랜딩 회사로 동물병원과 보호자 모두 공감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실제 동물병원에서 다루는 콘텐츠는 보호자의 공감을 이끌어내 내원으로 이어지고, 진료에 대한 경험까지 콘텐츠로 연결시킨다.
하늘색구름 측은 “레드오션으로 달려가고 있는 동물병원 시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 병원의 현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라면서 “잘하는 것은 무엇이고, 보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비용 대비 매출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장기적으로 계획해 움직일 수 없는 마케팅은 줄이고, 병원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동물병원과 한 팀으로 움직인다
하늘색구름은 의뢰한 동물병원과 한 팀으로 움직인다. 브랜딩은 원장과의 고민 상담으로 시작된다. 기존에 진행했던 마케팅 및 브랜딩 과정에서 답답함을 느꼈던 요소와 기대하는 효과를 먼저 파악하고, 반드시 가져갈 SNS 채널을 정리한다.
이어 △브랜딩 콘텐츠 기획 △영상 촬영 △미러링을 통한 다양한 채널로의 공유 △질적 콘텐츠 상위 노출 △콘텐츠 관련 마케팅까지 분기별 계획을 설립하고 진행한다. 이후 분기별 보고서를 통해 어떤 성과와 지표가 나타났는지 병원과 공유하고, 그에 따른 분기별 플랜을 설정한다.
브랜딩 방향성 맞춤 콘텐츠 제작
동물병원 브랜딩은 다른 분야보다 특히 기획이 중요하다. 이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브랜딩이 하루, 이틀 사이에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적어도 6개월간 꾸준히 브랜딩 방향성과 그에 맞는 콘텐츠를 쌓으면 브랜딩이 나타나는 효과의 속도는 배가 된다.
하늘색구름은 수많은 동물병원과의 소통과 업무를 함께 협업하는 차별화된 브랜딩 방식을 추구한다. 해당 병원에 어울리는 실무사를 설정하고, 진료 분야별 병원 담당자와 함께 협업하며 병원의 브랜딩을 탄탄하게 쌓아 올린다. 여기에 분기별 콘텐츠 기획과 발행, 마케팅을 연결해 병원의 정보를 다채롭게 채우는 것이 특징이다.
이혜연 대표는 “아직까지 브랜딩을 원하는 동물병원이 대형병원에 한정된 경우가 많다. 지금까지 국내 대형 동물병원 중 절반 이상의 병원 브랜딩을 다뤘고, 현재 진행 중인 병원 역시 지점화로 움직이거나 국내 상위권에 해당하는 병원들과 계약돼 있다”면서 “동물병원의 브랜딩과 기획, 마케팅 역할과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성장한 실무자로서 전문화된 특화진료를 시행 중인 병원 또는 차별화나 우리 병원의 방향성을 제대로 전환하고자 하는 병원들과의 협업 구조를 바탕으로 동물병원들의 브랜딩 네트워크화를 위해 콜라보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