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듀, 유희진 실장 ‘제2기 동물병원 원내 실무과정’ 성공적으로 마쳐
'2025 굿모닝펫 투어 프로그램'도 론...12월말까지 선착순 모집
굿모닝펫동물병원(원장 장봉환)의 진심 경영 멘토 유희진 실장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제2기 동물병원 원내 실무과정’ 강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강연은 아이해듀 주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일요일에 진행된 강의인 만큼 수도권은 물론 원주, 세종, 대전 등 지방에서도 많은 참가자를 동원했다.
유희진 실장은 강의를 통해 △보호자에게 진심이 담긴 응대 △정확한 정보 제공 및 안내 △필요한 검사를 권유하는 방법 △인적 관리 시스템 △재고 관리 노하우 등을 동영상으로 보여주며 굿모닝펫동물병원의 운영 방식을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각각의 병원에 맞는 건강검진 프로그램 세팅, 보호자 응대법 작성 등 여러 가지 과제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수강생들이 실제 병원에서 직접 적용하고 실천해볼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했다.
강의에 참가한 수강생 A씨는 “디테일한 수업 내용과 예시 영상 등으로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전반적으로 핵심만 짚어주는 고밀도의 강의였다”고 평가했다.
내년 ‘굿모닝펫 원내 실무과정’ 강의는 분기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기 마감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수강생들의 요청을 반영해 기존 1년에 한 번 진행되던 강의가 앞으로는 분기별로 진행돼 더 많은 수강생이 굿모닝펫동물병원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강의 참가자들에게는 굿모닝펫동물병원에 직접 방문해 실제 운영 방식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굿모닝펫 투어 프로그램’ 참석 기회도 주어졌다. 참가자 중 첫 번째 신청자인 문막동물병원(원장 김원홍) 스탭 전원은 지난 12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굿모닝펫동물병원을 방문해 파트별 맞춤형 노하우를 전달받고, 강의 내용이 실전에서 어떻게 접목되는지 롤플레이를 통해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원홍 원장은 “강의를 들었을 때 어떻게 하면 우리 병원에 접목시킬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있었는데 실제로 방문해서 교육을 받아보니 고민이 말끔히 해결됐다”면서 “진심으로 설명해 준 장봉환 원장과 유희진 실장, 굿모닝펫 스탭들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쌓은 것 같아 고맙다”고 전했다.
유희진 실장은 “성공 비결을 나누는 것이 결코 우리 병원의 노하우를 뺏기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오히려 다른 병원과 노하우를 나눌수록 굿모닝펫동물병원의 성공이 커져 지금의 3.5일간의 근무도 가능해진 것”이라고 말했다.
‘굿모닝펫 투어 프로그램’은 굿모닝펫동물병원을 방문해 실제 운영 방식을 보면서 자신의 병원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 1:1 맞춤 투어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2025년은 달마다 한 병원만을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내년 1월과 2월은 신청이 마감됐다. 3월부터 12월까지 참가를 원하는 병원은 12월 31일(화)까지 굿모닝펫동물병원 카카오톡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