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25년을 어떻게 근무하나”

2025-02-20     개원

“25년을 어떻게 근무하나”
임승범(충청남도수의사회) 회장이 지난 2월 6일 열린 ‘2025 대수회 1차 이사회’에서 “명예퇴직수당지급 대상 기준을 10년에서 25년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은 너무 길다. 한 직장에서 25년 근무하는 것 쉽지 않다”고 기준 완화를 제안했다.


“회비는 전적으로 인력에 투자해야”
이승근(충청북도수의사회) 회장이 지난 2월 6일 열린 ‘2025 대수회 1차 이사회’에서 “이사회 자료 중 회비를 어디에 사용했는지 유심히 봤는데, 회비는 전적으로 인력에 투입해 우리가 일할 수 있는 인력들을 충분히 확보하는 데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호자가 필요로 하는 수의사”
정인성(로얄동물메디컬센터 본원) 원장은 본지 인터뷰에서 “훌륭한 수의사가 되려면 기본적인 수의임상 역량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보호자가 필요로 하는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수의사 억압하는 법안 막아야”
우연철(대한수의사회) 사무총장은 지난 2월 11일 대구시수의사회 정기총회서 “정부가 출장진료 허용 등 수의사를 억압하는 법안을 제시하고 있는데, 대수회 차원에서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