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보호자 대상 ‘종양과 항암 One-Point 세미나’ 3월 15일(토)
김예원 원장, 일상생활서 적용 가능한 종양 및 항암 관리 노하우 소개 예정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대표 정설령)가 보호자 대상 ‘반려동물의 종양과 항암 한 번에 이해하기 One-Point 세미나’를 오는 3월 15일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스페이스 쉐어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보호자들의 반려생활 일상에 걱정, 불안, 의심의 단초가 되는 종양과 항암에 대한 정보를 다양한 임상 사례를 통해 이해할 수 있는 One-Point 세미나로 김예원(24시더케어동물의료센터)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측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서는 많은 건강 모니터링이 필요한데, 특히 종양이나 항암과 같은 질환은 보호자들의 반려생활에서 가장 큰 고민을 주는 부분이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도 종양의 치료, 항암 등이 매우 중요한 과정이듯이 반려동물의 일상생활과 건강에서 종양과 치료, 항암 등의 사항은 보호자들에게 걱정과 불안을 안겨주고 있다.
따라서 이번 강의는 다양한 임상 사례와 치료 과정, 관리에 필요한 여러 정보를 보호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치료와 관리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의 중요한 지향점은 반려동물의 종양 및 항암에 대해 수의학 베이스에서 출발해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초기 관리와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영양제 선택 및 영양관리 등 일상의 매뉴얼을 수의사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지윤(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부사장은 “‘반려동물의 종양과 항암 한 번에 이해하기 One-Point 세미나’를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주제의 보호자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국내외 수의영양학 연구 세미나 및 임상 세미나의 전문적인 내용들을 보호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일상 반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투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