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벳, ‘2025 SAMSUNG SONO VET ACADEMY’ 3월 23일(일)
인천SKY동물메디컬센터서 첫 세션 오픈...추후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
수의사 중심의 동물병원 네트워크 기업 ㈜코벳(대표 오이세)이 삼성메디슨(대표 유규태)과 함께 ‘2025 SAMSUNG SONO VET ACADEMY’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초음파 검사를 통한 수의영상진단기술의 발전과 실무 적용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초음파 검사의 임상 적용을 강화하고, 수의사들에게 실질적인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특히 최신 초음파 기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강의는 삼성메디슨의 반려동물 전용 초음파 기기 V8, V6 모델을 활용해 실습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수의사들은 AI 기능이 탑재된 최신 초음파 장비를 활용해 실전 진료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이세 대표는 “초음파 검사는 동물병원에서 필수적인 진단 도구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복부 초음파 검사는 진료의 권장 표준으로 포함될 만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노령 반려동물의 증가로 인해 심장 초음파 검사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실습 중심의 SAMSUNG SONO VET ACADEMY가 실제 동물병원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5 SAMSUNG SONO VET ACADEMY’는 오는 3월 23일(일) 인천SKY동물메디컬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최호정(충남대)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이후 세션은 서울, 인천,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매달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코벳 공식 홈페이지(www.co-vet.co.kr)에서 하면 되고, 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