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물건강검진영상센터 ‘2025 대구/경북 임상세미나’ 3월 23일(일)
대구 및 경북 지역 선착순 40명 모집...복부 방사선 및 초음파 강의
2025-03-09 박예진 기자
본동물건강검진영상센터(대표원장 김희령)가 대구 및 경북 지역 수의사들을 위한 ‘2025 대구/경북 임상세미나’를 오는 3월 23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본동물메디컬센터 외과동물병원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개와 고양이의 영상의학적 특징’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엄기동(건국대), 이기자(경북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복부 방사선 및 초음파에 대한 검사 스캔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먼저 이기자 교수가 ‘개와 고양이의 복부 방사선 제대로 판독하기’를 주제로 총 2강을 강의하고, 이어 엄기동 교수가 ‘개와 고양이의 복부 초음파학적 특징’ 총 2강을 강의한다.
참가 신청은 QR 코드를 통해 하면 되고, 모집기간은 3월 15일(토)까지다. 해당 세미나는 대구 및 경북 지역 수의사를 대상으로 40명 선착순 모집한다.
본동물건강검진영상센터 측은 “수의임상에서 영상의학은 정확한 진단을 위한 필수적인 분야”라며 “이에 건국대학교 엄기동 교수와 경북대학교 이기자 교수를 초청해 대구 및 경북 지역 임상수의사를 위한 수의영상의학 세미나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전화(010-2957-080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