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탈펫, 바우라움과 업무협약 체결
‘반비서’·‘바우라움 시니어 반려견 케어센터’서 맞춤형 솔루션 제공
2025-04-22 박예진 기자
프리미엄 펫 헬스케어 기업 바이탈펫이 지난 4월 19일 반려동물 토탈 케어 서비스 기업 바우라움과 반려동물 비즈니스 컨설팅 및 헬스케어 솔루션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사업 기획 및 추진 △‘반비서’ 국내외 유통망 구축 △시니어 케어센터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발굴 및 공급 등 반려동물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바우라움에서 진행하고 있는 반려동물 사업장 운영관리 시스템 ‘반비서’를 바이탈펫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솔루션과 결합해 펫 유치원·호텔·미용실 등 반려동물 비즈니스 창업 및 운영을 위한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바우라움 시니어 반려견 케어센터’에서는 △고압산소케어 시스템 △관절, 슬개골 치료보조기 △분리불안 완화를 위한 카밍사운드 △카밍티슈, 스프레이, 오토마이저바이탈펫의 노령견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등 바이탈펫의 노령견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도 선보일 계획이다.
바이탈펫 김태희 총괄본부장은 “컨설팅 역량과 헬스케어 솔루션을 결합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축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바우라움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의 디지털화와 고급화에 기여할 것이며, 산업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