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이탈리아 천연 유기농 ‘Bio Earth Pet Shampoo’ 독점 공급 

친환경 비건샴푸 2종...국내 반려동물 시장 본격 출시

2025-04-24     강수지 기자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대표 정설령)가 이탈리아 천연 유기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Bio Earth Pet Shampoo’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반려동물 시장에 본격 출시했다.

‘Bio Earth’는 1996년 이탈리아 포르노보 디 타로(Fornovo di Taro)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지난 30여 년간 자연 유래 성분과 친환경 철학을 바탕으로 유기농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해왔다.

또한 지속가능한 아름다움과 건강이 소비자들의 일상에서 보편화될 수 있도록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오고 있으며, 일상의 신뢰를 바탕으로 ‘Bio Earth Pet Shampoo’를 개발, 국내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가 단독으로 출시하게 됐다.

‘Bio Earth Pet Shampoo’는 98% 이상의 자연 유래 성분, 유기농, 비건 인증 성분을 모두 담아낸 제품으로 반려동물의 건강과 보호자가 함께 살아갈 지구 환경을 고려해 만들어졌다.

특히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을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생분해성이 뛰어나며,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제조돼 ‘Eco Bio Control’ 인증은 물론 비건 인증을 받아 소중한 반려동물들에게 안전하고 윤리적인 제품이다.

‘Bio Earth Pet Shampoo’는 거품 형태의 세정을 배제하고, 노폐물, 땀, 각질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솔루션 샴푸로 ‘Skin&Coat Shampoo’와 ‘Delicate Shampoo’ 총 2종으로 구성돼 있다.

피부 면역력 강화 및 피부 독소 배출을 돕는 스피룰리나 성분과 수분 공급 및 진정을 동시에 제공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라벤더 에센셔 오일, 버베나 에센셜 오일 등이 함유돼 있어 피부의 항염과 항균 효과까지 지니고 있다.

반려동물의 피부 손상 방지와 건강하고 윤기 나는 피모를 위한 세정을 원할 경우 ‘Skin&Coat Shampoo’를, 피부 진정과 염증 억제 등의 효과를 원할 경우 ‘Delicate Shampoo’ 선택을 추천하고, 두 제품 교차 사용 시 피부 면역력은 물론 수분 공급, 피부 진정, 항염 및 항균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이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국제공인시험기관인 ㈜와이에스환경기술연구원의 인증된 시험법에 따른 검사에서 총 22종의 유해 물질 불검출을 인증받았으며, 안전성의 객관성과 표준을 검증받았다.

허지윤(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부사장은 “이번 ‘Bio Earth Pet Shampoo’ 출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의 영양제 브랜드 ‘닥터레이’와 자연식 브랜드 ‘레이앤이본’과 함께 소중한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채워가는 것”이라면서 “도시화된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일상에서 건강은 물론 지속가능한 생활을 위해 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1개 구매 시 5% 할인(28,500원), 3개 구매 시 10% 할인(81,000원), 6개 구매 시 20% 할인(144,000원)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