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로얄캐닌 심포지엄' 7월 6일(일) “수의사의 처방을 더 정교하게”
로얄캐닌코리아, 개와 고양이 하부요로기계질환 및 고양이 심장질환 최신 지견 공유 새롭게 선보인 복합질환관리 제품군도 소개 예정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오는 7월 6일(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2025 로얄캐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로얄캐닌 심포지엄은 ‘고양이와 개의 건강을 최우선으로’이란 브랜드 철학 아래 지난 2023년부터 반려동물의 주요 질환과 수의학의 최신 지견을 공유해 온 연례 학술 행사이다.
2023년에는 ‘피부 질환’, 2024년 ‘위장관 질환’에 이어 올해는 ‘수의사의 처방을 더 정교하게’를 주제로 개와 고양이의 하부요로기계질환 및 고양이 심장질환에 대한 수의학적 논의를 비롯해 수의영양학적 관점에서의 심도 있는 접근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연은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기쁨(고려동물메디컬센터 고양이병원) 원장이 ‘FIC와 결석을 만났을 때: 고양이 LUTD의 임상 핵심 정리’를, 김미령(이승진동물의료센터 마이캣클리닉) 대표원장이 ‘고양이 심장질환의 스펙트럼: HCM과 그 너머’, 송우진(제주대 수의내과학) 교수가 ‘하부요로질환 진단 이후의 고민: 임상 현장에서의 관리 전략’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로얄캐닌이 새롭게 선보인 복합질환관리 제품군도 소개한다. 해당 제품군에 담긴 임상적 유의성과 영양학적 정보를 공유하며,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활용과 영양학적 접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로얄캐닌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200여 명의 임상수의사들이 모여 개와 고양이의 하부요로기계질환 및 고양이 심장질환 관리에 대한 임상 데이터와 현장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로얄캐닌은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수의사들과 함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