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의 처방을 더 정교하게" ‘2025 로얄캐닌 심포지엄’ 성황리에 마쳐
로얄캐닌코리아, 수의사 200여 명 참석해 폭넓은 학술교류 진행 개와 고양이 하부요로기계 질환 및 고양이 심장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 나눠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는 지난 7월 6일 서울에서 개최한 ‘2025 로얄캐닌 심포지엄’을 수의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의사의 처방을 더 정교하게’라는 슬로건으로 개와 고양이의 하부요로기계 질환 및 고양이 심장 질환에 대한 영양학적 관리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수의사들의 임상 진료와 연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현장에서는 하부요로기계에 대한 임상 핵심정리부터 심장 질환의 스펙트럼, 관리법까지 폭넓은 학술 교류가 이어졌다.
이에 대한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이기쁨 원장(고려동물메디컬센터), 김미령 원장(이승진동물의료센터), 송우진(제주대학교) 교수가 강의에 나섰다.
강연은 총 3개 세션으로 △이기쁨 원장의 ‘FIC와 결석을 만났을 때: 고양이 LUTD의 임상 핵심정리’ △김미령 원장의 ‘고양이 심장 질환의 스펙트럼: HCM과 그 너머’ △송우진 교수의 ‘하부요로질환 진단이후의 고민: 임상 현장에서의 관리 전략’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행사장 내 전시장에서는 로얄캐닌이 새롭게 선보이는 처방사료 제품군도 함께 소개됐다. 최근 복합질환을 앓는 반려동물이 증가함에 따라, 로얄캐닌은 맞춤형 영양 솔루션을 통해 반려동물의 식이 및 영양 관리를 돕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로얄캐닌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수의 영양학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개와 고양이의 하부요로기계 질환 및 고양이 심장질환에 대한 영양학적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의사들의 임상 진료와 연구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와 함께 복합질환을 앓는 반려동물을 위한 처방사료 제품군은 수의사의 정교한 처방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로얄캐닌은 앞으로도 수의사 분들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고양이와 개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에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