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회, 건국대 봉사 동아리 ‘바이오필리아’에 백신 후원

안성 및 평택 보호소 유기동물 300여 마리 예방접종 지원

2025-08-29     김지현 기자

서울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 이하 서수회)가 지난 8월 28일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소속 수의료봉사 동아리 ‘바이오필리아’에 동물백신 의약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9월 6일, 13일, 20일, 27일 매주 토요일 경기도 안성과 평택 지역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진행되는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봉사에서는 약 250마리의 유기견과 50마리의 유기묘가 예방접종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수회에서 황정연 회장을 비롯해 박찬우 총무이사, 이민수 국제협력이사가 참석했으며,  ‘바이오필리아’ 측에서는 윤헌영·한현정 지도교수를 비롯해 이유빈 회장이 참석했다.

‘바이오필리아’는 건국대 수의과대학 재학생들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로 수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동물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의 공중보건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황정연 회장은 “작은 백신 한 병이 생명을 살리는 시작이 되기를 바라며, 미래 수의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봉사하고 배우는 경험을 응원한다”고말했다.

이유빈 회장은 “보호소 동물들에게 꼭 필요한 백신을 지원받아 뜻깊다”며 “회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실천하며, 수의사의 사회적 책임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