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뜨아’ 캐릭터 AI 영상 개발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보호자와 새로운 소통 기대
2025-09-18 김지현 기자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대표 정설령)가 회사 브랜드 ‘닥터레이’와 ‘레이앤이본’의 출발점이 된 허지윤 부사장의 반려견 ‘Toi(뜨아)’캐릭터를 AI 영상으로 제작해 선보인다.
‘뜨아’는 ‘닥터레이’와 ‘레이앤이본’ 브랜드로 영양제와 자연식 및 간식을 출시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 반려견으로 2018년 출시 때부터 ‘뜨아’ 캐릭터가 제품 포장에 퍼플 칼라로 노출돼 있고, 지난해 5월에는 카카오 이모티콘으로도 출시되기도 했다.
이번 AI 영상으로 선보인 ‘뜨아’는 보호자와 반려동물들의 영양제와 자연식, 간식을 개발 연구하며, 보호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반려동물의 라이프스타일과 건강한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보호자와 수의사 세미나를 통해 확인된 학술적 내용을 ‘뜨아’ 캐릭터를 통해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마케터의 역할도 기대된다.
허지윤 부사장은 “자식이나 다름없는 ‘뜨아’ 영상은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온·오프라인에서 하나로 교감할 수 있는 채널 모델이 될 것”이라며 “보호자들과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AI 시대의 과학기술을 ‘닥터레이’ 영양제와 ‘레이앤이본’ 자연식 개발에 접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