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브라운, 네이버페이 ‘펫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입점
합리적 보험료·폭넓은 보장 앞세워 펫보험 시장 확장
2025-10-20 박진아 기자
마이브라운(대표 이용환)이 네이버페이 ‘펫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에 입점했다. 마이브라운은 지난 7월 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로 공식 출범해 두 달여 만에 보험 계약 2,000건을 돌파하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대표상품 ‘옐로우플랜’의 월 보험료는 말티즈·푸들·먼치킨(2세 기준) 기준 1만8천~9천 원대다. 특히 1~3세 반려동물의 보험료를 낮춰 가입 문턱을 낮췄다. 또한 MRI, CT, 내시경, 항암치료, 췌장염 등 고액 진료 항목 12종을 기본 보장하며, 특정 질병 이력이 있는 반려동물도 가입할 수 있도록 해 보호자의 부담을 줄였다.
현재 전국 160여 개 마이브라운 파트너 동물병원에서는 ‘라이브청구’, ‘웰컴브라운’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환 대표는 “합리적 보험료와 전문적 보장을 앞세운 마이브라운은 네이버페이 비교·추천 서비스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채널 확대와 수의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보험의 일상화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