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물의료원, 무균양압수술실·전문인력·중증케어 시스템 구축
24시간 수술 가능 ‘응급외상센터’
경기동물의료원(대표원장 윤국진·김범수·김태정·이승혁)이 365일 24시간 언제든 응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응급외상센터’를 본격 가동하며 경기 지역 등 수도권 일대 응급 환자 수요를 해결하고 있다.
경기동물의료원의 ‘응급외상센터’는 응급 환자를 위한 즉각적인 수술과 집중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
△감염 위험을 최소화한 안전한 수술 환경의 무균 양압 수술실 △언제든 긴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상시 대기 △응급부터 집중 치료까지 한 공간에서 가능한 24시간 중증 케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응급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윤국진 대표원장은 “응급 상황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24시간 대응 가능한 시스템이 필수적”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아플 때 언제나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동물의료원은 경기권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2차 진료 전문 동물병원이다. 내과·외과·영상의학과 등 각 과 전공의가 분과진료 및 다학제 협진으로 운영되며, 응급 외상 환자는 물론 고난도 수술 및 내과 질환까지 원스톱으로 진료하고 있다.
특히 응급외상센터를 중심으로 중증·응급 환자 진료 역량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동물의료원은 24시간 응급전화(031-546-5975)를 통해 긴급 상황 시 즉시 상담과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경기동물의료원’을 통해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며,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gg.vmc)을 통해 병원 소식과 진료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