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레이 “수술실과 장비 재정비 지금이 적기”

장비 세팅부터 임상교육 및 기술까지 토탈 지원  

2025-11-24     김지현 기자

메디레이(대표 이승준)가 국내 동물병원에 글로벌 하이엔드급 수술 장비와 전문적인 임상 교육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병원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글로벌 하이엔드급 장비 보급 
메디레이는 △메드트로닉(코비디엔) △존슨앤드존슨(에치콘, 드퓨 신테스) △보스턴사이언티픽 등 글로벌 의료기기 브랜드의 공식 파트너사로 리가슈어 전기수술기, 초음파 절삭기, 드릴 시스템, 혈관 봉합, 어블레이션 등 다양한 프리미엄 장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메디레이 관계자는 “최근 동물병원들이 수술 난이도에 맞춰 업그레이드된 장비를 찾는 흐름이 뚜렷하다. 새로운 세대의 하이엔드 장비들은 정밀도, 에너지 효율, 인체공학적 설계가 모두 개선되어 수술 결과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며 “장비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장비 교체가 아닌 병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 관리서 판매 후까지 책임
메디레이는 단순한 장비 판매를 넘어 임상 교육, 임상 백업, 장비 교육 및 점검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메디레이 측은 “한 해 동안 사용해온 장비의 성능과 상태를 점검하기에 연말은 좋은 시기다. 이 시점에 장비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 시 업그레이드를 결정하는 것이 동물병원 입장에서는 가장 현실적인 예방 투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메디레이는 장비 도입 이후에도 현장 백업을 통해 수술 중 장비 세팅 지원, 수술실 워크플로우 개선, 장비 교육까지 함께 진행하며 동물병원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수술 경쟁력은 장비와 준비력
내년 2026년에는 복강 내시경, 신경외과 등 고난도 수술 분야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금이 동물병원들은 수술실 재정비와 장비 업그레이드를 준비해야 할 적기이기도 하다.

메디레이는 “수의사의 내일을 밝히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동물병원의 성장과 진료 수준 향상을 위한 장비 혁신과 기술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관련 문의는 카카오채널(ID:메디레이) 또는 전화(02-6327-8777)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