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디메디케어, ‘FASAVA 2025’서 해외 바이어들 주목

‘수중재활 런닝머신’ 수출 및 대리점 계약 성과

2025-12-01     김지현 기자

에스앤디메디케어(대표 김덕철)가 대구 EXCO에서 열린 ‘FASAVA 2025’ 전시 부스에 참가해 필리핀과 ‘수중재활 런닝머신’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아시아 지역에 10대 수출 계약을 맺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김덕철 대표는 “전시 기간 3일 동안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부스를 방문했다. 특히 아시아 국가들이 수중재활 런닝머신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며 “필리핀과는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지아,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에 총 10대 수출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도 미국에 3대를 수출하는 등 해외 수출에 탄력을 받고 있다. 계약 및 수출 모델은 2025년 신형 ‘중소형 Aquapaws III’로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비만과 관절 문제로 힘들어하는 반려견들의 재활 운동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슬개골 탈구질환 △골절, 십자인대 손상 질환 △척추디스크 질환, 관절염 △대퇴골 질환, 어깨관절 질환 △운동량이 부족한 비만견과 노령견에 좋다.

김덕철 대표는 “수중재활치료의 장점은 합병증과 부작용이 적고, 재활운동 과정 시 심한 통증을 유발하지 않아 대부분 좋은 효과를 보인다는 점”이라며 “특히 노령견에서 관절 고유의 운동범위 회복 및 근력 강화에 좋아 반려견의 삶의 질까지 개선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관련 문의는 전화(010-5494-576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