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브라운, 배우 유승호 모델 첫 브랜드 광고 공개

보장·보험료·편의성을 만족시키는 ‘마법 같은 보험’ 컨셉

2025-12-01     박진아 기자
마이브라운

 

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대표 이용환)이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배우 유승호를 발탁하고 첫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보호자들이 반려동물보험에서 기대해 온 보장 구성, 합리적 보험료, 이용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킨 브랜드라는 의미로 ‘마법 같은 마이브라운’ 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마법 같은 보험료’편과 ‘마법 같은 라이브청구’편 총 2편을 제작했으며, 차분한 톤의 유승호와 신비로운 영상미가 결합해 메시지 전달력을 높였다.

광고는 마이브라운 공식 SNS,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브라운은 평소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애정과 유기동물 보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유승호배우의 진정성이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승호는 반려묘 ‘가을’과 ‘심바’를 양육하며 유기동물 봉사와 임시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배우로 알려져 있다.

촬영 현장에서도 유승호의 배려가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동물 모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촬영 동선과 환경을 꼼꼼히 살피며 가능한 한 빠르게 장면을 마무리하는 등 세심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브라운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첫 공식 캠페인”이라며 “폭넓은 연령층에서 호감을 얻고 있는 배우 유승호의 이미지가 브랜드 메시지와 맞물려 소비자 호응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환 대표는 “높은 인지도와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가진 유승호 배우와 캠페인을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반려동물 보험 인식 개선과 실질적 혜택 제공을 위해 전문 보험사로서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브라운은 파트너 동물병원 200곳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보호자들이 거주 지역 병원에 파트너 등록을 직접 요청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등 소비자 관심과 서비스 이용 의사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