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물의료원, 눈 건강·치아 건강 캠페인

안과·치과전문센터 백내장·신경질환·치주질환 집중 케어

2025-12-05     김지현 기자

경기동물의료원(대표원장 윤국진·김범수·김태정·이승혁)이 반려동물의 안과·치과 질환 예방과 조기 진단을 위한 ‘눈 건강·치아 건강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눈빛 속의 사랑, 미소속의 행복을 경기동물의료원이 찾아드린다’는 슬로건으로 의료원 내 안과·치과 센터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백내장 수술을 포함한 정밀 안과 진료와 신경치료·치주치료 등 치과 진료 전반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기동물의료원 안과센터는 백내장 수술, 안검질환, 각결막 질환, 백·녹내장, 망막변성, 유루증, 안구돌출, 안구건조증 등 다양한 안과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치과센터는 치주염, 치아 파절, 신경치료, 구내염, 부정교합, 치아 결손, 치근주위염 등 치과 질환 전반을 진료한다. 

특히 이의리 안과·치과원장은 서울대 수의외과(안과·치과) 석박사통합과정을 수료한 전문의로 정확한 진단과 정교한 수술을 이끌고 있다. 

이의리 원장은 “치아 건강과 또렷한 시력이 반려동물의 행복을 지킬 수 있는 필수요소”라며, 조기 스케일링과 정기 치과 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동물의료원은 경기권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2차 진료 전문 동물병원이다. 내과·외과·영상의학과 등 각 과 전공의가 분과진료 및 다학제 협진으로 운영되며, 응급 외상 환자는 물론 고난도 수술 및 내과 질환까지 원스톱으로 진료하고 있다. 

아울러 안과·치과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해 반려동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상담 및 예약은 전화(031-546-5975) 또는 카카오톡 채널 ‘경기동물의료원’로 가능하다. 

최근 홈페이지(ggvmc.co.kr)도 업그레이드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