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LED 무영등’ 동물병원 필수 아이템

동물병원에서의 외과적 시술이 증가하면서 뎀코(대표 박세연)의 LED 무영등 ‘Dr. Mach LED 5MC’와 ‘Dr. Mach LED 3MC’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제논이나 할로겐 등의 기존 조명은 수의사 및 환자가 뜨거운 방사열로 인해 집중력 저하 등 어려움을 겪어왔던 것에 반해 LED 무영등은 기존 조명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높고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낮은 열 방사율을 제공해 수술 시 수의사들의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환자 수술 부위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다양한 장점이 인정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Dr. Mach LED’는 수의사가 3750, 4000, 4250, 4500, 4750K 등 서로 다른 색의 LED 빛을 선택해 최적의 빛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상처부위에 따라 빛 선택이 가능한 것이다.

또한 동물병원 내 수술환경에 맞춘 최적의 연색성과 색온도와 더불어 수의사가 자유롭게 색온도 값을 설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이즈에 비해 뛰어난 무영효과를 제공해 케이스에 따라 진료등, 수술 보조등 및 메인 무영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그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연 대표는 “무영등은 말 그대로 ‘그림자가 없는 등’으로 병원 수술실에서 쓰이는 장비다. 수술 부위에 광원을 집중해 그림자가 생기지 않게 함으로써 수술 시 의료진이 최적의 상태에서 시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필수 의료기기”라며 “LED무영등은 조명 효율이 높고, 무영 효과가 뛰어나 기존 할로겐 무영등을 대체하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