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인천시수의사회장에 오보현 후보 당선

유효투표수 472표 중 200표 53.48% 득표율로 당선 확정

2026-02-01     김지현 기자
오보현

제16대 인천시수의사회장에 기호 2번 오보현 후보가 당선됐다.

인천시수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1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터넷 투표를 실시, 개표 결과 오보현 후보가 총 유효투표수 472표 중 200표를 얻으며, 53.48%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기권은 98표였다.

이번 회장 선거는 지난 1월 19일 기호 3번 한태호 후보가 전격 사퇴하면서 마지막까지 오보현 후보와 기호 1번 오이세 후보가 박빙을 겨뤄 오이세 후보가 174표(득표율 46.52%)를 얻으며, 오보현 후보에게 자리를 내줬다.

오보현 당선자는 “회원이 주인이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어렵고 힘들 때 가장 먼저 곁에 있는 수의사회 △1인 병원·중소병원의 기본 진료권을 지키는 약자의 대변인 △오랫동안 현장에서 봉사하며 준비된 후보를 내세우며 “거친 세상 함께 걷는 다리가 되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오보현 당선자는 현재 삼산종합동물병원 원장으로 전 부평구수의사회 회장을 비롯해 인천시수의사회 부회장 및 감사를 역임했으며, 동물의료봉사단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인천시수의사회는 제15조 임원 선거 규정에 따라 제16대 감사 및 대의원 선거도 실시, 당선인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감사: 송재근(젬마동물병원), 이재필(필종합동물병원) △대의원: 김경호(전 동물위샌시험소장, 김형년(중앙동물병원약품), 윤재영(동수동물병원), 이정구(삼산종합동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