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하&반려동물행동의학협회, 동물의료 발전 및 병원 운영 역량 강화 MOU

“교육·학술·정책 정보 제공 프로그램 공동 활용키로”

2026-02-22     김지현 기자

한국동물병원협회(회장 최이돈, 이하 카하)와 한국반려동물행동의학협회(회장 나응식, 이하 카바)가 지난 2월 22일 ‘2026 카하 컨퍼런스’가 열린 송도컨벤시아센터 현장에서 동물의료 발전 및 병원 운영 역량 강화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동물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동물병원 운영 및 학술·교육 교류 활성화를 비롯해 양 기관의 회원 제도와 인적 자원의 제도적 연계를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협회 회원 대상 교육, 학술, 정책, 정보 제공 프로그램의 공동 활용과 동물의료 정책,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 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행동 관련 세미나 워크숍, 교육 프로그램 등 공동 개최 △과학적 근거 기반의 훈련, 행동 관리 관련 의학 가이드라인 공동 연구 및 제안 △정책 제안 활동 협력 △보호자와 전문가 대상 자료 제작 및 배포 △양 기관 간의 적극적인 회원 교류(가입, 추천)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이돈 카하 회장은 “동물들의 문제행동에 대한 관리는 많은 부분에서 의학적 접근이 필요하다. 따라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료와 관리 방법을 함께 정립하고, 대한민국 수의사들이 행동학에 대한 관심과 바른 접근을 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오늘의 협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