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용의약품 포함 ‘그린산업 육성법’ 공포 시행

동약협, 제34차 정기총회 개최...26년도 예산 39억2천5백여 만 원 가결

2026-02-26     김지현 기자
정병곤

(사)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 이하 동약협)의 ‘제34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4일 오전 11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정병곤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미 ‘그린산업 육성법’이 동물용의약품을 포함해 공포 시행됐고,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지난 2월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곧 공표될 예정이며, ‘동물용의약품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국회 심의 중에 있다”며 “올해는 이 3개 법안이 우리 산업을 육성,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법으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장치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감사보고에서 최형규, 계준석 감사는 동약협이 제출한 2025년도 사업실적과 수입·지출 결산 및 재산 상태에 대해 적정하게 처리됐고, 24년도 감사 시 요구한 지적 사항도 개선됐다고 보고했다.

이어진 의안 심의에서는 ‘2025년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기술연구원은 2025년도 검사 건수가 127개사 3,071 품목으로 전년도 158개사 3,896 품목 대비 19.6% 및 2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진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도 원안대로 통과, 협회 24억3천7백여 만원, 기술연구원 14억8천7백 여 만원으로 올해 예산은 전년대비 37.9%가 감소한 총 39억2천5백여 만원으로 확정했다. 기술연구원 시험·검사 사업 소요 예산은 전년보다 3천여 만 원 증액한 2억 5백여 만원으로 가결됐다.

한편 이날 진행된 유공자 포상 명단은 다음과 같다. △2025년도 동물용의약품 수출 유공 협회장 표창: 메디안디노스틱 나근석 본부장, 대성미생물연구소 김형수 과장, 중앙바이오텍 윤득호 이사, 에스비신일 김나영 차장, 한풍산업 공범식 부장 △분회활동 및 협회 기여 공로상 협회장 표창: 수입업분회 대동신약 조두형 부장 △감사패: 기술연구원 시공사 티엔이엔씨(주) 박헌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