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뉴트리션’ 사료시장 지각변동

네슬레퓨리나펫케어, 과학적으로 입증된 효능과 강력한 기호성

2016-07-21     안혜숙 기자

 
네슬레퓨리나펫케어의 전문점용 대표 브랜드 ‘프로플랜’이 출시 30주년을 맞이해 보다 강력한 효능과 기호성을 갖춘 특허 포뮬러 ‘옵티뉴트리션(Optinutrition)’을 선보이며 올 하반기 사료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반려견과 반려묘에 필요한 영양에 맞춰 최첨단 과학을 통해 설계된 가장 발전되고도 효과적인 프로플랜만의 최적의 영양 배합을 갖춘 ‘옵티뉴트리션’은 배변 테스트, 소화력 테스트, 수의사 테스트, 브리더 테스트를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효능을 갖고 있다.  

122년 펫케어 노하우의 집약체인 ‘옵티뉴트리션’은 반려견, 반려묘의 생체이용률을 높이며, 체내에 영양이 최적으로 흡수되고, 배설량은 적도록 도와준다. 

또한 기호성 선호도 테스트를 통과한 강력한 기호성까지 갖춰 반려동물의 입맛까지 충족시켜 주는 것. 

가장 적합한 동물성 단백질인 순살코기 또는 순살생선이 가장 많이 함유돼 있어 양질의 영양과 차별화된 맛을 제공한다. 

특히 국제고양이수의사회(ISFM)가 인증한 반려묘 전문가 퓨리나의 과학적 기술이 집약된 포뮬러로 반려묘에게 가장 발전된 영양을 제공하고 있다.

‘옵티뉴트리션’의 반려묘 라인 ‘OPTISTART’는 어린 고양이의 장내 건강유지와 소화질환 감소를 위한 자연면역력 강화에, ‘OPTIRENAL’은 건강한 신장기능을 위해, ‘LONGEVIS’는 노령묘의 건강한 수명연장을 위해, ‘OPTIDERMA’는 헤어볼 관리를 위한 제품이다.

네슬레퓨리나펫케어 측은 “프로플랜은 반려견, 반려묘의 연령, 크기, 생활방식 등에 맞춘 세분화된 제품군으로 전문성을 갖추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며 “국내 반려동물의 환경 변화에 맞춰 노령묘 증가까지 고려, 7세 이상 노령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에는 9세 이상 소형 노령견, 7세 이상 중대형 노령견 제품을 선보여 생애주기에 맞춘 전 제품군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플랜 ‘옵티뉴트리션’의 모든 제품은 지퍼백 포장 방식을 적용해 신선함과 보관의 편리함을 더했으며, 모든 제품의 원료 선별부터 고객에게 제품을 제공하기까지 국제규격(미국식약청(FDA), 미국농무성(USDA), 미국사료협회(AAFCO) 등)의 기준보다 높은 퓨리나 자체 기준을 엄격히 준수해 반려견, 반려묘에게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