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두상용 Vs. 일반두상
메디웍스, 견종별 ‘아나브러쉬’제품력으로 승부
“납작두상이냐, 일반두상이냐”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전문가용 브랜드 메디웍스가 업계 최초로 출시한 견종별 치석관리 덴탈껌 ‘아나브러쉬’가 뛰어난 제품력과 기호성으로 시장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아나브러쉬’는 씹기만 해도 치석제거 효과가 바로 눈에 보일 정도로 뛰어난 기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납작두상용과 일반두상용으로 견종을 나눠 자기 견종에 맞게 선택해서 관리하도록 하는 맞춤형 덴탈껌으로 더욱 각광받고 있다.
이 같은 차별화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연구, 개발까지 전문가인 수의사 마케터와 서강문(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 연구진이 공동으로 참여함으로써 가능했던 일이다.
여기에 기호성까지 더해 ‘아나브러쉬’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덴탈껌은 보조효과일 뿐 실제 치석제거에는 효과가 없다’는 인식을 깨고, ‘아나브러쉬’는 출시 3개월 만에 동물병원 1천여 곳에 납품되며, 그 품질을 수의사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았다.
또한 반려인 동호회와 블로거들로부터 입소문을 타며 짧은 시간 내 인기 덴탈껌으로 자리 잡았다.
메디웍스 측은 “수입 덴탈껌들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세계적인 기업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인재를 사랑하는 문화가 국내 시장 상황과 반려인들의 니즈에 맞춰 제품력과 기호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제품 개발이 가능했다”면서 “보호자들은 물론 수의사 전문가들로부터 ‘아나브러쉬’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제품력만큼은 자신한다”고 밝혔다.
최근 노령견의 증가와 반려견의 치아 건강 관리에 대한 보호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아나브러쉬’는 이런 반려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시장 확대에도 일조하고 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