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 ‘두라문 런칭 심포지엄’ 7월 5~6일
수의내과학 최고 권위자 스티븐 에팅거 내한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대표 데이빗 고컨)이 반려견용 종합백신 ‘두라문’ 런칭 기념으로 ‘2014 두라문 런칭 심포지움’을 오는 7월 5~6일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양일간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종합백신 ‘두라문’ 첫 선
올해 처음으로 반려견용 종합백신 ‘두라문’을 선보이는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이를 기념해 ‘수의내과학’ 저자이자 수의내과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UC Davis 수의과대학 석좌교수 스티븐 에팅거 박사를 초청해 최신 지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스티븐 에팅거 박사는 ‘개의 주요 전염병과 예방접종에 대한 최신 지견’을 주제로 개에서 주로 발생하는 전염병을 살펴보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대책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데이빗 고컨(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대표는 “반려견 종합백신인 ‘두라문’을 마침내 국내에 첫 선을 보이게 되면서 이를 기념해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며 “특히 수의내과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스티븐 에팅거 박사를 초청해 최신 지견을 들을 수 있는 학술강의 자리를 마련한 만큼 많은 기대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양일간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두라문 런칭 심포지엄은 오후 2시부터 데이빗 고컨 대표의 강사 소개 및 인사말로 오프닝을 열며, 그랜트 베켓 박사(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 미국지사 기술지원팀, 수의학박사)가 약 20분간 베링거인겔하임 소개와 함께 백신제조과정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스티븐 에팅거 박사 강의는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20분까지 약 90분에 걸쳐 진행되며,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측은 “학술강의 이후 오후 5시 20분부터 7시까지는 강사와의 기념촬영 등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7월 5일(토)과 6일(일) 양일간 각각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600명에 한해 등록비는 무료다.
문의는 전화(070-8785-8f588) 및 이메일(duramune.korea@gmail.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