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기생충 예방 ‘캐치원’
제이에스케이, 심장사상충까지 한번에
2017-06-21 김지현 기자
먹지 않고 바르는 심장사상충 예방약 ‘Catch One(캐치-원)’이 보호자들에게 인기다.
간편하게 목 뒤에 바르면 한 달 내내 효과가 지속되는 ‘캐치원’은 심장사상충은 물론 내·외부 기생충까지 한 번에 안전하게 해결해 주어 인기가 좋다.
‘캐치원’은 △벼룩 감염 및 벼룩에 의한 알레르기성 피부염 예방과 치료 △Dirofilaria immitis에 의한 심장사상충 △귀에 기생하는 진드기(Octodectes cynotis) 감염의 예방과 치료 △이(lice) 예방과 치료 △임신 및 수유 중인 암캐, 암코양이 투여 시 7주령 이하의 새끼에 벼룩감염 예방 등에 효과가 크다.
특히 개는 개선충, 회충, 참진드기류 감염 예방 및 치료에, 고양이는 회충, 십이지장충 감염 예방 및 치료에 좋다.
단, 6주령 이하 동물에는 사용하면 안 된다.
제이에스케이 측은 “‘캐치원’은 먹지 않고 바르는 심장사상충과 내‧외부 기생충 예방약으로 개와 고양이는 물론 사람에게도 안전하고 효과가 빠르며, 사용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라며 “간편한 사용법과 뛰어난 효과로 보호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