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 최신 항원 및 퓨어필 테크놀러지 도입
반려견 백신의 새로운 기준 ‘두라문’
2014-07-04 김지현 기자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가 론칭한 반려견 백신 ‘두라문’이 검증된 효과와 안정성으로 백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두라문’은 가장 최신의 항원으로 제조하고, 퓨어필 테크놀로지를 통해 백신 제조공정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현재 발병율이 높은 2c형 파보감염도 100% 방어하는 놀라운 품질을 자랑한다.
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두라문’의 탄탄한 면역 기능은 최신 항원에서 나온다”면서 “반려견의 질병은 계속적으로 진화하고 있어 질병이 진화하는 만큼 백신도 진화해야 한다”며, ‘두라문’의 진화된 백신 기능을 강조했다.
기존 방식을 넘어선 정제기술의 혁신으로 엄격한 공정과 혁신적인 제조과정인 ‘PureFil(퓨어필)’ 테크놀러지를 도입한 ‘두라문’은 △엄격한 생산 관리 △세포성 잔존물 감소 △제품항상성 유지 △백신 부작용 감소 △외인성 단백질 감소 △부드러운 주사 효과로 품질을 더욱 향상시켰다.
베링거인겔하임 측은 “‘두라문’은 2c형 파보바이러스주에 대한 100% 수준의 교차방어를 제공한다”면서 “진화하는 파보바이러스에 CPV-2c 공격접종시험 결과, 임상적으로 유의한 질병 발생율이 대조군 100%에 반해 백신 접종군은 0%로 나왔다”고 밝혔다.
‘두라문’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사들이 선택하는 반려견 백신으로 미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