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반려동물 수입 트렌드 및 선호도

개는 중국서, 고양이는 러시아서 대부분 수입한다

2014-07-14     개원

관세청이 지난 2010년 발표한 ‘애완동물 수입 트렌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반려동물 수입국으로 강아지는 중국산이, 고양이는 러시아산이 가장 많이 수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입 분포를 보면 강아지는 중국산이 85.5%로 1위, 그 다음이 미국(7.5%), 유럽(2.6%)에 불과했다. 고양이는 러시아산이 85.2%로 1위, 그 다음으로 우즈베키스탄(11.1%), 미국(1.7%) 순이었다.  또한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반려동물 소비 실태’에 따르면, 강아지 품종으로는 말티즈(24.9%)를, 고양이는 페르시안(17.8%)을 가장 많이 길렀다.  입양비용도 개와 고양이 모두 10~30만 원 선이 가장 많았으며, 1회 평균 미용비용도 강아지 34,449원, 고양이 38,717원이었다.   <편집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