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 반려견 예방 백신 ‘두라문’ 관심
“미국 수의사들 가장 많이 선택하는 예방백신”
“두라문의 탄탄한 면역기능은 최신 항원에서 나온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대표 데이빗 고컨)이 출시한 반려견 예방 백신 ‘두라문’은 가장 최신의 항원으로 제조됐다.
특히 2c형 파보감염을 100% 방어하는 ‘두라문’은 퓨어필 테크놀로지를 통한 백신 제조공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어 수의사들로부터 관심을 얻고 있다.
‘두라문’은 맥스5, 맥스5-CvK, CvK, 맥스5.4L 등 4종으로 구분된다.
‘맥스5’는 개 디스템퍼, 전염성 간염(아데노바이러스 2형), 파보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 예방, ‘맥스5-CvK’는 개 디스템퍼, 전염성성 간염(아데노바이러스 2형), 파보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CvK’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맥스5.4L’는 개 디스템퍼, 전염성 감염(아데노바이러스 2형), 파보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렙토스피라 감염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관계자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사들이 선택하는 예방백신인 ‘두라문’은 백신 내 혼입되는 외인성 단백질과 세포 불순물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며 “반려견의 질병이 계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두라문’의 진화된 기능으로 반려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두라문’은 △엄격한 제조공정 및 생산 관리 △세포성 잔존물 제거 △제품항상성 유지 △안전한 백신 제조에 따른 부작용 감소 △외인성 단백질 감소 △부드러운 주사 효과로 품질을 더욱 향상시켰다.
용법 및 용량은 12주령 미만의 개는 6주령부터 1ml를 피하에 주사하고, 12주령까지 2~3주 간격으로 추가 접종하면 된다. 12주령 이상의 개는 1차 접종 후 2~3주 후 피하로 추가 접종하면 된다.
한편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지난 7월 5~6일 ‘두라문’ 론칭을 기념해 저자인 스티븐 에팅거 박사 초청 심포지엄을 개최해 400여명의 수의사가 현장을 찾아 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