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만이 말하는 온라인 마케팅] ① 인터넷 마케팅이란?

인터넷 키워드 마케팅의 ‘폼생폼사’

2014-06-20     개원

인터넷 마케팅이란? 
개인이나 기관의 욕구 또는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해 인터넷 등의 전자적 커뮤니케이션 매체를 일부 또는 전적으로 이용하여 제품, 서비스 또는 정보의 창조, 가격책정 등을 촉진하는 관리적 과정이다.
향후에는 인터넷 마케팅이 동물병원의 중요한 매출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하지만 동물병원의 진료를 이해할 수 있는 마케터의 부족으로, 마케팅의 실질적인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키워드 마케팅 세가지 요건
키워드 마케팅을 예로 든다면 대행사의 제안으로 검색광고를 시작했으나 투자만큼 구매전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결국 남들이 하기 때문에 폼은 냈지만 폼 낸 만큼 효과를 보지 못하고 실패하는 사례이다. 그렇다면 폼 나고 효과 높은 키워드 마케팅을 위해서 중요한 요건은 무엇일까?
첫 번째, 콘텐츠의 선택과 집중이다. 개원초기 집중할 진료과목을 선정하고, 충분한 콘텐츠를 만든 후 키워드 마케팅을 진행하여야 한다. 이것이 바로 ‘진료 브랜딩’이다.
두 번째, 적정 키워드 마케팅 비용을 계획하고, 키워드 관리를 직접 할 수 있어야 한다. 키워드는 입찰제이기 때문에 순위가 자주 바뀌고 클릭비용도 달라져 자체적으로 관리만 잘하면 비용절감을 할 수 있다. 또한 대행사에 맡긴다고 하더라도 키워드 마케팅 시스템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세 번째, 진료 키워드를 브랜딩 해야 한다. 인기 키워드는 경쟁에 의해 단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기 때문에 집중할 진료 키워드를 브랜딩 하여 선점 후 진료 키워드가 인식되게 만들어야 한다. 
위 세가지 원칙만 지켜진다면 성공적인 키워드 마케팅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마케팅 진행을 대행사에게 의존한다면 위 세 가지의 원칙 중에 어느 것 한가지도 시원하게 해결하기 어렵다.

스탭이 콘텐츠 제작
광고대행사는 의료인이 아니기 때문에 진료프로세스나 프로토콜을 알 수가 없다. 또한 안다 하더라도 진료에 투입되지 않은 인력이 얼마나 깊이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
만약 동물병원 내부 스탭이 진료를 충분히 이해하고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어떨까? 그렇게 된다면 위 3가지 원칙을 충분히 이행할 수 있다고 본다.
의료는 일반 마케팅과 다르게 진료를 알아야 한다는 특수성이 있다. 이미 그 특수성의 장점을 가진 스탭에게 콘텐츠 제작방법과 마케팅 기법 등의 교육을 시킨다면 대행사보다 훨씬 경쟁력 있는 마케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좋은의사 착한마케팅과, 브레인스펙평생교육원은 의료인들이 알아야 할 의료마케팅 기법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왔다.
폼만 내고 효과 없는 마케팅의 결과를 낳지 말고, 경쟁력 높은 동물병원의 스탭을 양성하거나, 진료의 콘텐츠를 잘 만들 수 있는 대행사를 활용하여, 폼 나고 성과 높은 인터넷 마케팅을 진행해보자.

 

 

 

 

 

 

(주)좋은의사착한마케팅 조종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