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Industry] 우수한 동물약품 제공에 노력하는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
소동물 질병 예방과 치료 위한 의약품 공급 주력
독일 인겔하임에 본사를 둔 베링거인겔하임 그룹은 전 세계 20대 제약 기업 중 하나로 50여 개국에 150여 개의 지사를 두고 있으며, 약 42,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대표 데이빗 고컨)은 1996년 한국에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산업동물 및 소동물의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동물용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전염성 질병 예방 ‘두라문’
반려동물 제품으로는 전염성 질병 예방 백신 ‘두라문’, 장내 정상 세균총의 균형을 조절해주는 보조제 ‘캐니쿠어 프로’, 울혈성 심부전 치료제 ‘베트메딘 정’, 관절영양보충제 ‘세라퀸’, 급성과 만성 근골격계 질환에 의한 통증경감과 염증 치료제 ‘메타캄 츄어블 정’, 수술 후 통증 경감제 ‘메타캄 Injection’, 알레르기 및 초기 추간원판질환 치료제 ‘보렌’, 장염 및 설사 치료제 ‘복합 부스코판’, 혈액순환 장애 개선제 ‘에포틸 주사액’, 쇠약한 환자나 설사를 하는 환자의 영양공급 및 보조치료제 ‘아미노라이트34X’, 광범위 살균성 항생제 ‘비바목스 엘에이’ 등의 대표 제품이 있다.
특히 지난 7월 5~6일에는 63컨벤션센터에서 ‘두라문 런칭 심포지움’을 개최, 4백여 명이 넘는 수의사들이 다녀갔다.
혁신적 동물약품 제공
2c형 파보감염을 100% 방어하는 ‘두라문’은 퓨어필 테크놀로지를 통한 백신 제조공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어 출시 초반부터 수의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두라문’은 맥스5, 맥스5-CvK, CvK, 맥스5.4L 등 4종으로 구분된다.
‘맥스5’는 개 디스템퍼, 전염성 간염(아데노바이러스 2형), 파보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 예방, ‘맥스5-CvK’는 개 디스템퍼, 전염성성 간염(아데노바이러스 2형), 파보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관계자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사들이 선택하는 예방백신인 ‘두라문’은 백신 내 혼입되는 외인성 단백질과 세포 불순물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며 “반려견의 질병이 계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두라문’의 진화된 기능으로 반려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밝혔다.
‘CvK’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맥스5.4L’는 개 디스템퍼, 전염성 감염(아데노바이러스 2형), 파보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렙토스피라 감염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관계자는 “백신류를 비롯해 총 20여 가지의 우수한 동물약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동물약품을 제공함으로써 수의사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