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중 등 3인 공동대표 선임

내포미래축산 포럼,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 열어

2014-09-18     허정은 기자

내포미래축산포럼(발기인대표 최기중)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가 지난 8월 30일 오후 2시부터 서산 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전무형 대전·충남수의사회장을 비롯해 맹정호 충남도 의원 및 장승재 서산시의회 의장 등 축산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공동대표 3인으로 낙농업 대표자 1인과 최기중, 김신환 원장이 각각 선임됐다.
장승재 서산시의회 의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3인의 공동대표 선임을 비롯해 정재관(서산 정동물병원) 원장을 감사에 선출하고, 정관을 채택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앞서 전무형 회장의 ‘선진축산 미래 비전-가축전염병 발생과 대책’ 주제특강 및 토론이 진행돼 주목을 끌었다.
이밖에 이날 공동대표로 선임된 최기중 대표의 자녀 최규리양의 바이올린 독주가 진행돼 총회 분위기를 한껏 북돋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