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한호재·황인구 교수 수상

(사)대한수의학회(이사장 김재홍)가 2014년도 학술연구대상 및 젊은과학자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수상자는 지난 7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접수된 논문을 대상으로 학술상심사위원회가 심사를 진행, 최종적으로 학술연구대상에 한호재(서울대) 교수, 젊은과학자상에 황인구(서울대)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최종 학술연구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3백만원, 젊음과학자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1백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수상 후보자는 수상 대상자 자격 기준인 최근 3년간 연회비 및 논문 게재료를 납부한 회원(젊은과학자상: 만 40세 미만), 학회 참석 등 회원으로서의 의무를 충실 이행한 회원을 대상으로 선정기간내 접수한 사람으로 제한했다.

또한 학술연구대상은 최근 20년간 연구실적[주 저자(교신저자 포함)로서 20편이상 SCI(E) 등재학술지에 논문게재(JVS 1편 이상 포함)]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젊은과학자상은 최근 5년간 연구실절[주 저자로서 5편 이상 SCI(E) 등재학술지 논문게재(JVS 1편 이상 포함)]을 기준으로 논문 평가 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