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TV 통한 수의사 노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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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TV 통한 수의사 노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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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4호] 승인 2015.01.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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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펫닥터스’라는 프로그램이 방송됐다.
박수홍이 MC를 맡고 수의학계에서 인정 받는 최고의 ‘펫 닥터’ 10명이 패널로 출연하는 펫 전문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영했는데, ‘TV속 동물 종합병원’을 표방하며 반려동물의 건강과 의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시청자에게 제공했다.
최근 종편이나 케이블 채널의 프로그램 중 인의들이 나오는 방송이 너무나 많았는데, 이제 우리 수의사들도 방송에 나와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줄 수 있게 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우리도 조금씩 밖으로 나와야 한다. 그리고 수의사에 대해 정확히 알려줄 필요가 있다.
국민의 5분의 1이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수의사들은 지금까지 너무나 변방에 있었던 느낌이다.
물론 방송에 나오거나 언론에 노출된다고 해서 수의사들의 권익이 향상된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중들에게 수의사라는 직업군에 대한 전문성을 알리는 방법으로 방송만한 것도 없지 않나 싶다.
수의사로서 앞으로 이 방송이 시리즈로 계속되길 바라고 있다.
그런데 약간 우려되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만약 해당 방송이 일부 동물병원 홍보창구로 전락한다면 이는 안될 일이다. 얼마 전 보도됐던 모 맛집 프로그램처럼 말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런 방송이 우리 수의계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기를 바래본다.
인천에서 J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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