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노아동물메디컬센터(대표원장 양하영)가 전남대학교 동물병원(병원장 이봉주)에 의료장비를 기증했다.기증식은 지난 5월 19일 전남대학교 동물병원 박남용홀에서 24시노아동물메디컬센터와 전남대학교 동물병원의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능 마취 장비를 전달했다.이번 기증은 이봉주 병원장과 박승조(전남대 수의영상의학과) 교수가 민간 병원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이끌어낸 결과로 전남대학교 동물병원은 지역 민간 동물병원과의 신뢰 기반 협력을 통해 고가의 마취 장비를 기증받으며, 실습과 진료 환경을 개선시켰다.특히 실습 장비 확보가 쉽지 않은

SKY동물메디컬센터 광주점(대표원장 백성현)이 전남대학교 동물병원(병원장 이봉주)에 의료장비를 기증했다. 기증식은 지난 5월 19일 전남대학교 동물병원 박남용홀에서 SKY동물메디컬센터 광주점과 전남대학교 동물병원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고성능 마취 장비를 전달했다.이번 기증은 이봉주 병원장과 박승조(전남대 수의영상의학과) 교수가 민간 병원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이끌어낸 결과로 전남대학교 동물병원은 지역 민간 동물병원과의 신뢰 기반 협력을 통해 고가의 마취 장비를 기증받으며, 실습과 진료 환경을 개선시켰다.특히 실습 장비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박상익) 김하정 교수 연구팀이 지난 4월 23일 전남대 G&R Hub 1층 세미나실에서 ‘동물의료·ICT융합인재양성사업’ 제3차 워크숍을 대한수의학회(이사장 김곤섭)와 공동으로 개최했다.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과제로 선정, 2028년까지 5년간 총 57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아 수행, 충북대학교가 주관하고 전남대와 경상국립대가 공동 연구개발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해당 사업 관계자 총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 각 기관은 대학별 수의학 분야 특화 ICT·AI 기술의 공동 개발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박상익)과 전남대학교 동물병원(원장 서국현), 수의학과 BK21팀이 지난 4월 21일 광주시 우치공원 관리사무소(소장 성창민)와 우치동물원 동물의 의료지원과 수의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우치동물원 동물의 질병 진단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 △전문 의료 자문 제공 △의료 장비 및 진료 기술 지원과 정보 교류 △종 보전, 질병 등 수의학 관련 공동연구 수행 △수의학 교육과 실습 기회 제공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대 수의대생은 동물원 현장을 활용, 다양한 동물 종에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정주영)이 지난 3월 25일 몽골국립생명과학대학교(학장 Erdene-Ochir Tseren-Ochir, MULS) 수의과대학과 수의학 분야 공동연구 및 인적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대학 재학생에게 글로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수의학 연구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성사됐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교환 학생, 방문 학생 등 인적교류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정주영 학장은 “이번 몽골국립생명과학대 수의대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아시아권 수의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5 QS 세계대학 학문분야별 평가(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 수의학 전공 상위 100위권에 국내 수의과대학 3곳이 포함됐다.QS 세계대학 학문분야별 평가는 전 세계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하며, △고용주 평판(Employer Reputation) △학술 평판(Academic Reputation) △논문당 인용 횟수(Citations per paper) △H-index 인용 등 총 4가지 지표를 기반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박상익) 외과학교실이 해외 연수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2023년 12월 강성수 교수를 비롯한 전남대 수의대 외과학교실 소속 교수진과 대학원생들은 태국 치앙마이 수의과대학에서 열린 인공고관절 전문 트레이닝 코스에 참여해 인공고관절 관련 술기 및 장비 사용법을 익히며 실전 감각을 키웠다.특히 인공고관절 시험 시스템을 활용한 실습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수술 술기 향상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전남대 수의대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국제적인 수의학 교육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전문성과 경쟁력을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최양규)이 지난 3월 6일 ‘수의과대학 해외 임상실습 해단식’을 가졌다.이번 실습은 건국대 수의대가 처음으로 학교 차원에서 운영한 대규모 해외 임상실습 프로그램으로 22명의 학생이 한 달간 미국에서 실습을 진행했으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각 500만 원의 장학금도 지급됐다.그동안 건국대 수의대 출신 동문 수의사들이 개별적으로 후배들을 초청해 소규모 실습을 진행한 사례는 있었으나 학교 주도로 정식 운영된 대규모 해외 실습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건국대는 현재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동물병원 신축을 추진 중이며,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제30대 학장에 조제열(수의생화학) 교수, 신임 동물병원장에 연성찬(야생동물의학) 교수를 임명했다.지난 2월 3일 서울대 수의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0대 학장단 간담회’에는 새롭게 임명된 보직 교수진과 행정 직원들이 참석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수의대 주요 보직교수로는 △교무부학장 오승현(수의조직학) 교수 △학생부학장 박진봉(수의약리학) 교수 △기획연구실장 권혁준(산업동물임상수의학) 교수 △연구지원실장 양수진(수의미생물학) 교수 등이 새로 임명됐다.조제열 신임 학장은 ‘수의과대학의 공동체 실현’을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최정훈)이 지난 1월 20일부터 28일까지 미국 펜실베니아와 캘리포니아에서 진행한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강원대 수의대가 2022년부터 운영 중인 ‘글로벌 수의사 준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박정호 교수의 지도하에 진행됐으며, 글로벌 의료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강원대 수의대 재학생들은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부설 Ryan 동물병원에 방문해 봉사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선진 동물의료 시스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박상익) 해외봉사단 ‘NEO’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캄보디아에서 동물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NEO 2기 단원 23명은 지난 1월 9일부터 17일까지 7박 9일간 캄보디아 프놈펜과 시엠립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에는 노웅빈(응급중환자의학) 교수를 비롯해 전남대 동물병원 소속 대학원생 3명, 학부생 16명이 참여했으며, 양하영(24시노아동물메디컬센터) 원장, 정하진(우치동물원) 진료팀장, 오아름(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수의연구사가 참여해 의료 지원을 강화했다. 현지에서는 이인형(서울대 마취통증의학

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이하 수대협) 제5대 회장단 선거에 단독 출마한 이은찬(전북대 수의학과 3년) 회장 후보와 윤장윤(경북대 수의학과 2년) 부회장 후보가 당선됐다.이번 선거에 단독 출마한 두 당선자는 지난 2월 10일 열린 ‘2024/25 상임위원회 인수인계식 겸 정기회의’에서 투표권을 행사한 각 학교 학생회장단 20인 중 찬성 19표, 반대 1표로 당선됐다.이은찬 신임회장은 “수대협의 발전과 전국 수의과대학의 더 나은 공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선배들의 노력을 이어받아 책임감 있는 회장이 될 수 있도록

전국 10개 수의과대학의 ‘2025학년도 정시 모집’ 최종 경쟁률이 10.51대 1을 기록했다. 올해 정시는 전국 총 정원 154명 모집에 1,619명이 지원, 지난해 182명 모집에 1,798명이 지원한 9.88대 1의 경쟁률보다 상승했다. 전년대비 지원자는 28명 감소했으나 모집인원 역시 축소되면서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올해 수의대 정시 경쟁률을 대학별로 살펴보면, 10개 대학 중 7개교가 상승, 3개교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한 7개교는 △강원대 △건국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다. 그

전남대학교 동물병원(병원장 서국현)이 전문 의료진 초빙과 MRI 등 첨단 진료장비를 도입하고, 보호자의 진료접수 등을 간소화해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전남대 동물병원은 “최근 임상을 전문으로 하는 교수를 초빙해 진료 분야를 다변화하고 있다. 특히 지역병원의 수요에 맞춰 응급중환자의학과, 안과 등을 신설하고, 줄기세포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센터를 구축하는 등 새로운 진료 분야를 확대했다”고 전했다.전남대 동물병원은 △치과질환 △피부질환 △종양성질환 △신경계질환 △심혈관계질환 △내분비질환 △비뇨생식기질환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최양규)이 지난해 12월 13일 ‘수의과대학 내리사랑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수의학과 재학생 5명에게 총 1,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내리사랑 장학금은 건국대 수의대 교수들이 제자들의 학업 의지를 높이기 위해 2010년 3월부터 매월 월급에서 일정액을 적립하기 시작한 장학기금이다.최양규 학장은 “장학금 받는 학생들이 내리사랑 장학회의 내리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 여러 방면에 기여하는 주역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성제경)이 포도테라퓨틱스(대표 홍진만)와 반려동물 암 정밀치료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암 환자를 대상으로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항암제 감수성 검사를 연구하고, 오가노이드 바이오뱅킹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서울대 수의대는 반려동물 암 환자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기록한 치료 경과를 기반으로 임상 자문과 논문 작성에 주력하고, 포도테라퓨틱스는 서울대로부터 제공받은 반려동물 암 환자 검체로 오가노이드를 배양하고, 항암제 감수성 검사를 진행해 데이터를 분석할 계획이다.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김종춘)이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으로부터 수의학교육 2주기 인증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완전인증을 획득했다.전남대 수의대는 최근 진행된 ‘2024 상반기 수의학교육인증평가’에서 5개 영역, 54개 평가 항목에서 제반 교육과정과 교육여건이 인증 기준을 충족해 최고 등급인 유효기간 6년의 ‘완전 인증’을 획득했다. 김종춘 학장은 “수의학교육 2주기 완전인증을 획득한 것은 국제기준의 교육과 연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교육과 연구환경을 더욱 내실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최정훈)이 지난 11월 25일 춘천캠퍼스 수의대 학장실에서 국립 베트남 농람대 수의학부(학장 LE QUANG THONG)와 ‘학술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1955년 개교한 농람대학교는 2025년 SAA 순위 20위에 뽑힌 영어 중심 대학으로 베트남 남부지역의 수의학 분야를 이끌고 있다. 현재 베트남 소동물수의사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Thong 학장을 중심으로 호주 퀸즈랜드대학을 포함한 6개 국가와 국제 학생교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양 대학의 학문 및 연구관련

이날 행사에는 120여 명의 충남대 수의대 졸업 동문이 참석해 동문회의 성장과 발전상을 공유하고, 18대 동문회의 최근 2년 동안의 활동 영상을 보며 모교 발전과 후배 재학생 후원 및 격려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18기 총동문회는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동문 간의 결속력을 높이고 있다.특히 학번별로 전통으로 내려온 릴레이 장학금 금액이 1억 원을 달성하며, 첫 장학금을 재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지역사회 공동 모금에도 후원했다.이날 행사에는 역대 동문회 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 동문회 발전을 위한 노력에 수고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최양규)과 부속 동물병원(병원장 윤헌영)이 태국 카셋삿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카셋삿대학교는 유럽의 대표적인 학술평가기관 ‘2024 스키마고 기관 평가’에서 아시아권 13위에 오른 명문대학이다.카셋삿대학교 수의과대학은 태국 왕립 수의과대학 중 하나이자 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수의과대학 중 하나로 태국 왕실의 반려견을 치료하는 기관이다.양 기관은 앞으로 각 수의과대학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과 임상의들의 교환 프로그램을 논의할 예정이며, 건국대 동물병원 신축 및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