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레이 봉합사 ‘브이락(V-Loc™)’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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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레이 봉합사 ‘브이락(V-Loc™)’ 인기
  • 강수지 기자
  • [ 232호] 승인 2022.09.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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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 코비디엔 독점 기술로 외과수술 시 매듭 필요 없어

메디레이(대표 이승준)가 총판을 맡은 메드트로닉의 봉합실 ‘브이락(V-Loc™)’이 임상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브이락’은 메드트로닉의 독점 기술로 개발된 봉합사로 실 끝에 바늘이 달려있고, 다른 한쪽에는 고리가 달려있어 외과 수술 시 매듭이 필요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따라서 수술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다수의 작은 가시들이 피부조직을 더 강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상처를 모으는 데 용이하다.

‘브이락’은 실의 유지 기간을 90일과 180일 중 골라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봉합사다. △‘브이락 180’은 상처 봉합 후 180일 동안 상처를 모아준 후 180일이 지나면 몸 안에서 완전히 흡수된다. △‘브이락 90’은 흡수 기간을 단축하는 물질을 포함한 메드트로닉의 바이오신(Biosyn™) 봉합 기술로 90일 후 완전히 흡수된다.

특히 ‘브이락 90’은 흡수 기간을 줄여야 하거나 기간 단축이 필요한 피부 상처 및 복강경 검사에 이상적인 복합사다.

메디레이 측은 “미국의 외과의사들은 수술 시 ‘브이락’을 이용해 안전하고 빠르게 상처를 봉합하고 있다”며 “‘브이락 180’은 긴 상처 봉합에 용이한 봉합사로 다루기 쉽고, 적당한 팽팽함으로 어시스트 없이 혼자서도 수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 관련 문의는 메디레이 전화(02-6378-87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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