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부, ‘FASAVA 2025’ 성공 개최 위해 경북지부·경북대와 MOU
상태바
대구지부, ‘FASAVA 2025’ 성공 개최 위해 경북지부·경북대와 MOU
  • 박예진 기자
  • [ 285호] 승인 2024.12.05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ASAVA 2025’ 내년 10월 31일~11월 2일…성공 개최 위한 협의체 구성
△대구지부와 경북지부·경북대수의대 업무협약 모습.
△대구지부와 경북지부·경북대수의대 업무협약 모습.

 

2025년 ‘제13차 아시아·태평양 소동물수의사대회(이하 FASAVA 2025)’를 공동 주최하는 대구시수의사회(회장 박준서)가 지역협의체 구성을 통한 구심체를 마련하기 위해 경북수의사회(회장 박병용) 및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이만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연 확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북 지역의 임상수의사들과 경북대 교수진 및 학생들의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참여를 독려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세 기관은 반려동물임상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FASAVA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의체 구성을 비롯해 체계적인 역할분담, 수의학 지식 및 기술 향상과 교류를 함께 할 예정이다.

‘하나의 비전, 하나의 목소리: 아시아 태평양 수의학 발전’을 주제로 한 ‘FASAVA 2025’는 내년 10월 31일(금)부터 11월 2일(일)까지 대구 엑스포에서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동물병원협회(회장 이병렬)와 대구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수의사회를 비롯해 대구광역시, 한국관광공사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권역 17개 소동물수의사회 및 30개국에서 최대 3,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FASAVA 2025’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fasava2025.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소동물 최소침습 폐엽절제술 & 간절제술 워크숍' 11월 16일(일)~17일(월) 송도
  • “사소한 차이가 동물병원 재방문 결정한다”
  • ‘수의영양학회 2025 컨퍼런스’ 11월 23일(일) SETEC
  • ‘FASAVA 2025’ 명실상부 국제대회 면모 유감없이 발휘
  • 베트윈&수미연 “전공수의사 평균 월급 97만 원, 수련 포기 고민 66%”
  • [대한수의사회] 수의사 및 동물병원 분포 현황(202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