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레이, 수의외과 수술 난제 솔루션 ‘아쿠아맨티스’ 
상태바
메디레이, 수의외과 수술 난제 솔루션 ‘아쿠아맨티스’ 
  • 박진아 기자
  • [ 311호] 승인 2026.01.09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메드트로닉 고주파 지혈 시스템…출혈·열손상 동시 해결
△아쿠아맨티스

수의외과 임상 현장의 최대 과제는 ‘출혈 제어’와 ‘마취 시간 단축’이다. 특히 소형견 비중이 높은 국내 환경에서 최소 실혈 수술은 환자의 생존율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메드트로닉의 고주파 지혈 시스템 ‘아쿠아맨티스(Aquamantys)’가 국내 최대 수의 의료장비 전문 기업인 메디레이(대표 이승준)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급되며, 개원가의 새로운 외과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학병원서 검증된 ‘골드 스탠다드’ 기술력 
‘아쿠아맨티스’는 이미 외과영역에서 그 성능을 입증받은 장비로 특히 출혈이 많은 인공관절 치환술이나 정밀함이 요구되는 척추 수술에서 필수적인 장비로 꼽힌다.

대학병원에 따르면, ‘아쿠아맨티스’ 도입 후 환자의 수혈 빈도가 획기적으로 낮아졌으며, 기존 전기 수술기(Bipolar) 사용 시 발생하는 조직 탄화(Charring)와 딱지(Eschar) 형성이 없어 수술 후 염증 반응 및 2차 출혈 위험을 크게 줄였다는 평가다. 

기존 전기 소작기는 단백질을 태우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다량의 연기(Surgical Smoke)를 발생시킨다. 반면 ‘아쿠아맨티스’는 액체인 식염수 내에서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이어서 연기 발생이 거의 없다. 덕분에 좁고 깊은 수술 부위에서도 연기로 인해 시야가 가려지는 일 없이 정교한 박리가 가능하다.

‘아쿠아맨티스’의 또 다른 강점은 낮은 진입장벽이다. 고난도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사용법이 매우 단순해 도입 즉시 모든 수술실 스태프가 활용할 수 있다. 이는 수술팀 간의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을 줄이고, 집도의가 오로지 수술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4대 핵심 영역서 위력 발휘 
‘아쿠아맨티스’는 지혈과 동시에 수술 부위를 냉각시켜 조직 손상을 원천 방지한다. 이러한 특성은 다음 임상 현장의 네 가지 주요 영역에서 압도적인 효율을 제공한다.

△간·비장·유선 등 혈관 풍부한 종양 제거: 조직을 태우지 않고 단백질을 응고시켜 절제 시야를 선명하게 유지하며, 수술 속도를 높인다.
△정형외과 및 척추(IVDD) 수술: 신경 조직 주변에서도 열 손상 걱정 없이 정밀한 지혈이 가능해 수술 후 환자의 보행 회복이 빠르다.
△소형견 및 노령견의 안전성 확보: 체구가 작아 적은 실혈에도 치명적인 환자들에게 무수혈에 가까운 환경을 제공, 마취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대혈관 프리실링(Pre-sealing): 큰 혈관 절단 전 미리 응고시켜 대량 출혈을 사전에 차단하며, 박리 면적이 넓은 수술에서도 조직의 생명력을 유지한다.

‘아쿠아맨티스’는 수술 시간 단축으로 운영 효율이 높아지고, 인의 외과 수준의 안전한 수술을 원하는 보호자들에게 객관적인 신뢰를 줄 수 있어 병원 경영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다.

A 원장은 “대혈관 주변이나 신경계 수술 시 느꼈던 심리적 압박감이 크게 줄었다. 사람 수술에서도 수혈을 줄이기 위해 쓰는 장비라는 점이 보호자들에게도 큰 안심을 준다”고 밝혔다.

메디레이 관계자는 “‘아쿠아맨티스’는 대학병원에서도 검증된 장비로 반려동물 수술의 정교함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수의외과 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전화(02-6378-8777) 및 메디레이몰(www.medileimall.com).
 


주요기사
이슈포토
  • “동물병원 자동화,  수의사의 시간을 확보하다”
  • 제7회 ASVCD 컨퍼런스 “한국 수의피부학, 아시아 넘어 글로벌 스탠다드로”
  • [기호 2번] 경기도수의사회 손성일 회장 후보
  • 베트컴, AI 기반 혈액학 분석기 ‘VT-50’ 진단 방식의 혁신
  • [특별 인터뷰] ISVPS 소동물 외과 GPCert 취득한 김 태 정(경기동물의료원) 원장
  • [기호 1번] 경기도수의사회 이성식 회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