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응고검사 ‘CGO2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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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응고검사 ‘CGO2NV’
  • 정운대 기자
  • [ 76호] 승인 2016.03.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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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고글로벌, 대형장비급 … 휴대용 ‘qLabs Vet’도
 

반려동물의 외과수술이 크게 늘어나면서 수술 전 혈액응고 검사 장비도 필수가 됐다.
(주)아미고 글로벌(대표 장호성)은 대형장비급 동물 전용 응고검사 장비 ‘CGO2NV’를 출시하고, 동물병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CGO2NV’는 대형장비와 동일한 검사 방식과 콤팩트한 기기로 최고의 재현성을 구현하며, 신속한 검사로 4분만에 응고검사를 끝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소 검체량이 25㎕/T로 시약 손실이 없고, 데이터 연동이 가능하며, PT(Prothrombin Time)/APTT(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Fibrinogen 개별검사가 가능하다.

아미고 글로벌 측은 “동물병원도 혈액응고 검사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CGO2NV’만 있으면 신속하고 정확한 응고검사가 가능해 외과수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아미고 글로벌은 휴대용 혈액응고인자분석기 ‘qLabs Vet’도 판매하고 있다.

‘qLabs Vet’은 개, 고양이의 PT, APTT 응고시간을 측정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경량의 Bio-sensor 기술을 적용해 휴대가 가능한 콤팩트한 디자인이다. 전혈사용(10~20㎕)으로 간편한 검사와 7분만에 동시 검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실온보관이 가능해 12개월이라는 긴 유효기간의 Test Strip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가성비가 특징이다.
‘qLabs Vet’은 PT/APTT가 콤보 스트립으로 동시 측정이 가능하다.

아미고 글로벌 측은 “혈액 응고검사 장비로 대형장비급의 ‘CGO2NV’와 휴대가 간편한  ‘qLabs Vet’이 있어 선호도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며 “수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도 혈액 응고검사는 반드시 정확하게 측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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