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진료 혁신 ‘인투패드’ 출시
(주)인투씨엔에스(대표 허성호)가 동물병원 업무에 최적화된 태블릿 PC ‘인투패드’를 출시, 5월 15일까지 1차 사전주문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 갤럭시탭은 무상 제공한다.
‘인투패드’는 전자차트 ‘인투벳(IntoVet GE)’과 연동해 병원업무 효율성을 높여줄 예정이다.
고객이 ‘인투패드’를 통해 직접 무인접수, 신규 고객/동물 등록이 가능하고, 진료에 필요한 각종 동의서에 서명을 받으면 ‘인투벳’에 자동 저장되고, 진료/입원 중인 동물의 사진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인투벳 차트’로도 전송이 가능하다.
스케줄 관리와 미용 관리도 한층 쉬워지며, 고객이 반려동물 포털 모바일 앱 ‘인투펫’을 사용 중이라면 차트에 저장한 사진을 고객에게 전송할 수 있어 고객과 더 가까운 소통과 만족도를 제공함으로써 병원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
허성호 대표는 “‘인투패드’는 동물병원 업무환경 및 보호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첫 단계로 ‘인투벳’ 사용 병원의 경쟁력을 강화, 최상의 진료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기술지원팀(1544-7898)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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