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건사 응시자 1,030명 중 727명 합격
상태바
동물보건사 응시자 1,030명 중 727명 합격
  • 김지현 기자
  • [ 243호] 승인 2023.03.10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회 자격시험, 합격률 70.6% 전년대비 하락...응시생도 35% 수준 그쳐

‘제2회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이 지난 2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실시, 응시자 총 1,030명 중 727명이 합격해 70.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치러진 제1회 자격시험과 비교해 응시자 수는 1,877명이 감소해 35% 수준으로 크게 떨어졌으며, 합격률도 87.5%에서 올해 70.6%로 16.9% 하락했다. 지난해에는 응시자 2,907명 중 2,544명이 합격해 87.5%의 합격률을 나타낸 바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합격자 평균 점수는 200점 만점에 144.5점으로 최고 점수는 188점으로 나타났다. 최고 득점자에게는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1인 동물병원 살아남을 수 있을까”
  • 마이브라운, 보험금 자동 청구 지급되는 '라이브 청구' 시스템 도입...100여개 동물병원 제휴
  • 용인죽전스카이 ‘경기동물의료원’으로 새 출발
  • [Vet Clip] 항암제 대신 찾은 희망
  • VIP동물의료센터 동대문점, ‘VIP결석클리닉’ 공식 출범
  • 황정연 서수회 집행부 "회원들 현안 대응과 고충 개선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