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roduct] 녹십자수의약품, 심장사상충 예방 구충제 ‘파라오PI’ 출시
상태바
[NEW Product] 녹십자수의약품, 심장사상충 예방 구충제 ‘파라오PI’ 출시
  • 박진아 기자
  • [ 269호] 승인 2024.04.05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츄어블 방식으로 기호성 높아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이 반려견 전용 심장사상충 예방 구충제 ‘파라오PI’를 출시했다. 

‘파라오PI’는 이버멕틴과 피란텔파모산염을 합제한 반려견용 구충제로 개 심장사상충 예방 및 개회충(Toxocara canis), 개구충(Ancylostoma caninum)에 효과적이다. 이버멕틴에 민감한 콜리, 셔틀랜드 쉽독 등의 종도 수의사와 상의 후 투약 가능하다.

‘파라오PI’는 츄어블 방식에 소고기 분말을 함유해 기호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사료와 함께 먹이거나 사료 섭취 후 간식 개념으로 쉽게 먹일 수 있다. 

녹십자수의약품 관계자는 “‘파라오PI’은 기호도 테스트에 참여한 강아지 100% 모두 자발적으로 섭취하였으며, 86%의 강아지는 5초 안에 먹을 정도로 기호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먼저 출시된 일본에서도 소비자 테스트 결과 보호자 98%가 만족했으며, 제품의 안정성 및 기호성 등이 입증됐다. 

‘파라오PI’는 △초소형견용S(~5.6kg) △소형견용M(5.7~11.3kg) △중형견용L(11.4~22.6kg) △대형견용LL(22.7~45.3kg) 등 4가지 체중 구간으로 출시되어 정량 투약에 유리하다. 

기존 예방약과는 다르게 초소형견 전용 패키지를 추가해 보다 정확한 용량을 먹일 수 있다. 또한 권장 용량 투약 시 임신, 수유견에도 안전하다. 

‘파라오PI’는 녹십자수의약품 수의사전용쇼핑몰 ‘온그린벳(https://on.gcvp.co.kr)’에서 주문 가능하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애견연맹 ‘홍천 FCI 국제 도그쇼’ 9월 20일(토)~21일(일) 홍천물생활체육공원
  • “1·2차 동물병원 윈윈 하려면”
  • 리뉴얼된 반려견 인지기능장애 치료제 ‘제다큐어’ 출시...9월 20일(토) 서수컨퍼런스 런천 심포지엄서 조사결과 발표
  • 소노 아카데미 영남권 '복부 초음파 이론 및 실습' 9월 14일(일) 대구 엑스코
  • [세미나 캘린더] 2025년 9월 22일~11월 3일
  • [Vet Clip] 수의계의 차은우 김예원 수의사가 말하는 암 치료 골든타임